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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NOW

해외축구는 스포티비 나우와 함께 : SPOTV NOW 가이드 영상 SPOTV NOW는 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중계권을 따내며 다양한 유럽 축구를 시청자에게 선사합니다. 이번 시즌 달라진 점은 전경기 생중계 원칙에 따라 빅클럽 경기가 아니더라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는 플레이오프부터 전경기 생중계하며 프리미어리그는 라운드당 최대 8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해설진이 배정되지 않는 경기는 현지 해설로 더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놓친 경기는 VOD 서비스로 다시 보는 편의를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유료 스포츠 중계 서비스라 낯설지만, 앞으로도 이런 모델로 계속 나갈 것으로 보이고 상황에 따라 세리에 또는 리그앙까지 중계할 가능성이 높아 무료 체험 기간인 8월에 미리 신.. 더보기
어느 세비야 팬의 이야기 어느 세비야 팬의 이야기 나는 세비야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에게 라리가는 엘 클라시코가 전부지만 나는 그보다 내 팀 세비야갸 더 좋다. 처음 이 팀에 애정을 갖게 만든 선수, 헤수스 나바스는 떠났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어느새 유로파리그 3연패. 2000년대 이후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UEFA 슈퍼컵 우승까지 수차례 정상에 올랐다.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단 한 가지 아쉬웠던 것. 나에게 소중한 이 팀을 지난 시즌 14번 밖에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16/17 프리메라리가 국내 중계 경기수 레알 마드리드 38 FC 바르셀로나 3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5 세비야 FC 14 오사수나 9 간혹 한 달에 한 경기도 못 보는 경우가 있지만 그마저도 빅3를 제외하고선 가장 많았다. 엘 클라시코는 돈이라.. 더보기
숨 쉴 틈 없던 개막전,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한 줄 프리뷰 SPOTV NOW 숨 쉴 틈 없던 아스널과 레스터 시티의 개막전 멘디, 모라타, 라카제트, 루카쿠의 이적 챔스 티켓을 노리는 BIG6의 전쟁 올 시즌 더 치열해진 EPL을 SPOTV NOW와 함께 하세요 Premier League 1라운드 한 줄 프리뷰 8월 12일 (토) 오후 8시 30분 왓포드 vs. 리버풀 - 쿠티뉴 데려가면 어떻게 살라고 8월 12일 (토) 오후 11시 00분 첼시 vs. 번리 - 토레타가 이번엔 갈증을 해소해줄까 8월 12일 (토) 오후 11시 00분 크리스탈 팰리스 vs. 허더즈필드 타운 - 45년만의 승격, 이번엔 첫 승 도전 8월 12일 (토) 오후 11시 00분 에버턴 vs. 스토크 시티 - 루니와 플레처, 2년만의 재회 8월 13일 (일) 오후 1시 30분 브라이튼 vs.. 더보기
UEFA 슈퍼컵이란? 루카쿠, 모라타 영입전으로 조용한 날 없던 이적 시장이 네이마르의 이적과 함께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프리 시즌에선 다양한 친선 경기와 레전드 매치로 쉴 틈이 없었는데요. 휴식기도 잠시, 어느새 리그 개막이 다가왔습니다. 프랑스 리그앙은 벌써 개막전이 열렸고 유럽 4대 리그도 슈퍼컵으로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독일에선 뮌헨이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고 아스날은 첼시를 꺾고 커뮤니티 실드를 들어올렸습니다. 시즌의 첫 경기인 슈퍼컵은 언제부터 시작했을까요? 1940년대, 스페인과 프랑스는 지금과 유사한 형태의 대회를 치렀습니다. 그러나 이벤트 성격이 짙어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이보다 더 오래 전 시작한 대회가 있는데요. 바로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커뮤니티 실드입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 더보기
스포츠 미디어로 다가가는 첫 걸음, SPOTV NOW 서포터즈 발대식 앞으로 5개월 간 활동하게 될 SPOTV NOW 서포터즈 1기 ⓒ SPOTV NEWS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를 볼 수 있는 콘셉트로 만들었다. 최초인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가갈 것이다." 강정훈 SPOTV NOW(스포티비 나우) 팀장은 자신에 찬 모습이었다. SPOTV NOW의 유료 정책이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준비된 프로젝트라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강정훈 팀장은 지난 4일, 스탠포드호텔 서울 나폴리홀에서 열린 'SPOTV NOW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24명의 청년 앞에 섰다. 환영 인사를 위해 마이크를 잡은 그는 첫 번째로 맞이하는 서포터즈를 반기며 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분하면서도 중간 중간 웃음 소리가 터져 나온 발대식은 단체 사진 촬영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