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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디어/홍보 또는 마케팅

스포츠 미디어로 다가가는 첫 걸음, SPOTV NOW 서포터즈 발대식

앞으로 5개월 간 활동하게 될 SPOTV NOW 서포터즈 1기 ⓒ SPOTV NEWS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를 볼 수 있는 콘셉트로 만들었다. 최초인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가갈 것이다."


강정훈 SPOTV NOW(스포티비 나우) 팀장은 자신에 찬 모습이었다. SPOTV NOW의 유료 정책이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준비된 프로젝트라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강정훈 팀장은 지난 4일, 스탠포드호텔 서울 나폴리홀에서 열린 'SPOTV NOW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24명의 청년 앞에 섰다. 환영 인사를 위해 마이크를 잡은 그는 첫 번째로 맞이하는 서포터즈를 반기며 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분하면서도 중간 중간 웃음 소리가 터져 나온 발대식은 단체 사진 촬영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동시에 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서포터즈를 맞아 환영 인사하는 강정훈 팀장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SPOTV NOW 서포터즈


오후 3시로 예정된 발대식이었지만 30분 전부터 서포터즈는 하나 둘 자리를 채웠다. 3시가 되자 선발된 모든 인원이 자리를 찾았고 SPOTV 채민준 아나운서의 인사로 행사가 시작했다. 진행을 맡은 그는 중계 방송에서와 같이 재치 있는 모습을 보이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서 강정훈 팀장의 환영 인사, 이현아 마케팅 파트장의 서비스 소개, 이유화 매니저의 서포터즈 운영 계획 소개로 이어졌다. 소개 시간 뒤 문답 시간에서는 강정훈 팀장이 직접 서포터즈의 질문에 답하며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SPOTV NOW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에 더해, 앞으로 SPOTV NOW의 사업 방향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준비된 프로그램이 끝나고 서포터즈 소개가 계속됐다. 개성 넘치는 24명의 서포터즈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본인을 어필했다. 모두가 스포츠를 좋아하여 들어온 자리이기에 좋아하는 종목을 말하거나 응원하는 팀을 밝혔다. 잠시 격식 있는 소개가 연속되며 딱딱한 분위기가 될 뻔 했지만 채민준 아나운서의 부드러운 진행과 센스 넘치는 서포터즈의 활약으로 화기애애하게 소개를 마쳤다.


자기 소개하며 개성을 뽐내는 SPOTV NOW 서포터즈


이번에 선발된 SPOTV NOW 서포터즈는 격투기, 농구, 축구 등의 스포츠를 좋아하는 20대 지원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실전 경험을 얻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스포츠 미디어 종사자의 강연, 미디어 현장 견학, 빅 이벤트 마케팅 회의를 통해 스포츠 산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 이외에도 스포츠ㆍ 방송 관련 교육을 받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동계 인턴쉽의 기회가 부여된다. 1기 서포터즈는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 기간 동안 SPOTV NOW를 무료로 이용하고 경험을 통해 솔직한 후기를 전달할 전망이다.


이현아 파트장은 본인의 경험을 들려주며 SPOTV NOW 서포터즈에게 조언했다.


"우리 모두 언제, 어디서 다시 볼 수 있을 지 모른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서 끝나는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많은 것을 얻어 갔으면 좋겠다."


SPOTV NOW 소개에 앞서 서포터즈에게 본인의 경험담을 풀어놓는 이현아 파트장


SPOTV NOW란?


국내 최초의 유료 스포츠 OTT(Over The Top) 서비스. UFC, NBA, WTA, JLPGA를 비롯하여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등의 해외 축구를 중계한다. IP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SPOTV 채널과 달리 인터넷을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시청 가능하다. VOD를 제공해 원하는 경기를 원하는 시간에 다시 볼 수 있다(2,200원의 추가 금액으로 수천 편의 영상 시청 가능. 6월 론칭 후 현재 660여 편 제공). 타 서비스와 달리 동시간대에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현재 라리가, UCL, UEL 해당. PL 최대 8경기 동시 생중계 준비중).


SPOTV NOW 한 달 무료 체험 진행 중 : 지금 가입해도 <메이웨더 vs 맥그리거>를 무료 시청 가능

SPOTV NOW × 치느님 : 당장 가입하면 치느님 접신은 물론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UEFA 슈퍼컵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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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콘텐츠는 SPOTV NOW 서포터즈 1기 활동 기간 중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