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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세비야 팬의 이야기


















어느 세비야 팬의 이야기 나는 세비야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에게 라리가는 엘 클라시코가 전부지만 나는 그보다 내 팀 세비야갸 더 좋다. 처음 이 팀에 애정을 갖게 만든 선수, 헤수스 나바스는 떠났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어느새 유로파리그 3연패. 2000년대 이후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UEFA 슈퍼컵 우승까지 수차례 정상에 올랐다.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단 한 가지 아쉬웠던 것. 나에게 소중한 이 팀을 지난 시즌 14번 밖에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16/17 프리메라리가 국내 중계 경기수 레알 마드리드 38 FC 바르셀로나 3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5 세비야 FC 14 오사수나 9 간혹 한 달에 한 경기도 못 보는 경우가 있지만 그마저도 빅3를 제외하고선 가장 많았다. 엘 클라시코는 돈이라도 내면 볼 수 있지 경기를 보러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토토 사이트. 내 돈 주고 보는 채널인데 왜 내가 보고 싶은 경기를 보지 못할까? 그리고 이 의문에 답해준 SPOTV NOW. 편성된 경기를 수동적으로 보는 방송이 아닌 내가 보고 싶은 경기를 골라 볼 수 있는 방송. 때맞춰 고향으로 돌아온 나바스까지 이제 매주 내 팀 선수들을 볼 수 있다. 주말에는 라리가, 주중에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로 매주 만나는 축구. SPOTV NOW와 함께 17/18 프리메라리가 전 경기를 감상하세요. SPOTV NOW 프리메라리가 전경기 동시 생중계 (일부 중계는 현지 코멘터리로 더 생생하게) 8월까지 무료 체험 가능 SPOTV NOW 한 달 무료 체험 진행 중 : 지금 가입해도 <메이웨더 vs 맥그리거>를 무료 시청 가능 (온라인 독점 생중계)



※ 이 콘텐츠는 SPOTV NOW 서포터즈 1기 활동 기간 중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