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데이

[미디어로 보는]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방송화면 캡쳐통합우승 4연패냐,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이냐.프로야구의 대미를 장식할 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둔 오늘,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미디어데이가 진행됐습니다. LG를 꺾고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게 된 넥센은 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염경엽 감독과 주장 이택근 선수, 대표선수로 강정호 선수가 나왔습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1위를 차지하고 여유롭게 준비한 삼성은 류중일 감독과 박한이 선수, 안지만 선수가 나왔는데요. 박한이 선수가 주장인 최형우 선수 대신 나온 이유에 대해서는 본인도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넥센이 상승세를 타고있다보니 아무래도 삼성에겐 평소보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양 팀 선수들간의 기싸움도 치열했습니다.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시작 전 시리즈 예상.. 더보기
[미디어로 보는]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방송화면 캡쳐어제 잠실에서 열린 LG와 NC의 경기는 LG가 류제국 선수의 호투와 7회 터진 타선을 앞세워 11-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로써 LG는 시리즈 전적 3-1로 NC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게 됐습니다. 하루의 휴식일을 가지게 된 LG는 27일 월요일 곧바로 플레이오프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에 앞서 목동구장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넥센은 염경엽 감독과 강정호, 이택근 선수가 참석했고 LG는 지난번과 달리 신정락 선수가 아닌 봉중근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신흥 라이벌답게 지난 준플레이오프와 달리 신경전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미디어데이에 앞서 몇 차전까지 예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LG 선수들은 모두 4차전을 표시한 반면 넥센 선수들은 3차전을 표시했습니.. 더보기
[미디어로 보는]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방송화면 캡쳐어제 17일, SK가 넥센에게 패배하면서 2014 준플레이오프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매치업이 성사되었습니다. 19일에 열릴 준PO 1차전을 하루 앞둔 오늘, 마산종합운동장 내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NC는 김경문 감독과 손민한, 이호준 선수가 나왔고 LG는 양상문 감독과 이진영, 신정락 선수가 나왔습니다. 먼저, 정식으로 시작되기 전 시리즈가 몇차전까지 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양상문 감독과 이호준 선수가 4차전을, 김경문 감독과 손민한, 신정락, 이진영 선수가 5차전을 표시했습니다.10월 19일 14시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은 이재학 선수와 류제국 선수로 발표됐습니다. 당초 NC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