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펜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떠오르는 신예' 오스타펜코, WTA 차이나오픈 출전 오스타펜코가 한국에 이어 중국에 상륙했다. 우한 오픈을 마친 그가 차이나 오픈을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한다. 세레나 윌리엄스가 잠시 쉬는 사이 여자 테니스에 새로운 빛이 등장했다. 2017 프랑스 오픈 롤랑가로스를 재패한 만 20세의 소녀 엘레나 오스타펜코. 논시드로 대회에 참가한 오스타펜코는 16강부터 돌풍을 일으키더니 마침내 결승에서 시모나 할렙을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우승 소식은 전세계를 강타했고 한국 테니스에도 큰 충격을 줬다. 프로 데뷔 6년차, 논시드로 우승했다는 점도 흥행에 한몫했지만 그가 더 인기있었던 이유는 경기 스타일이었다. 완전한 오픈 스탠스로 포핸드를 구사하는 그는 점수와 상관없이 경기 내내 공격적인 스타일을 구사한다. 그만큼 위너를 많이 얻지만, 에러도 많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