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마르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공 신화를 꿈꾸는 kt 위즈의 외국인 4인방 올 시즌 kt 위즈가 제 10 구단으로 프로야구에 가세한다. 2년 전 NC 다이노스가 신생팀으로 참여했을 때와 같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전력에 대한 의문부호도 함께 따라온다. FA와 드래프트로 전력을 보강하였지만 기존 팀에 비해 부족해 보이는 것이 현실. 이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kt는 올 시즌 함께 할 4명의 외국인 선수를 신중하게 선별했다. 투수 3명, 타자 1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선수는 지난 시즌부터 활약한 앤디 시스코를 포함하여 롯데에서 뛴 옥스프링, 27세의 젊은 투수 필 어윈, 3루수 앤디 마르테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듯 이들도 kt에 오기까지 각자 다른 사연을 지니고 있다. No. 5 앤디 마르테 (만 31세, 185cm/93kg, 우투우타) kt 위즈의 1호 타자 용병인 앤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