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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매니아가 되는 길 : NBA의 모든 것 NBA TV NBA 매니아가 되는 길 얼마 전부터 NBA에 빠졌다. 스테판 커리와 르브론 제임스의 플레이를 보니 누구라도 반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입문자에게 NBA는 너무 어렵다. NBA라고는 마이클 조던밖에 모르던 나에게 30개의 팀, 500여명의 선수는 너무 많다. 가득 찬 경기장에서 10명의 선수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나는 NBA를 더 알고 싶어졌다. 이젠 NBA 매니아가 되기 위해서 NBA TV를 보기 시작했다. 더 재밌게 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NBA TV를 대표하는 NBA GameTime. 가장 빠르게 NBA 소식을 접하고 스코어, 스탯, 하이라이트가 메인인 프로그램. 경기 분석과 기록 분석은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까지 준비돼 있어 영어가 안 들리는 나도 눈.. 더보기
[NBA]벌써 2패 ‘골든스테이트’, 댈러스 잡고 분위기 찾을까 골든스테이트가 또다시 패했다. 3경기만에 2패를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댈러스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멤피스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01-111로 졌다. 전날 뉴올리언즈전 승리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10월에만 벌써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1쿼터를 26-31로 뒤진 채로 마친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멤피스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자멸하며 무너졌다. 4쿼터 역전을 노렸지만 큰 점수차 속에 경기는 뒤집히지 않았다. 작년 파이널 우승팀 골든스테이트는 올해도 시즌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다. 최근 세 시즌 동안 리그 경기 207승 39패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운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3번의 .. 더보기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 올해도 만날까? NBA 프리시즌 시작!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우승한 그 날, 기억하시나요? 6월 13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4-1로 꺾고 2년만에 정상을 탈환한 지 4개월만에 또다시 NBA가 찾아왔습니다.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는 최근 3시즌(14-15, 15-16, 16-17)간 NBA 파이널에서 세 번 맞붙었는데요, 커리와 듀란트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가 두 번 우승했고 르브론과 어빙이 작년 한 차례 우승했습니다. 현재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 팀답게 이적 시장부터 프리 시즌 직전까지 팬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성적으로 최고의 시기를 달리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핵심 선수는 모두 지키면서 다시 한번 파이널을 노립니다. 커리에게 2억 달러가 넘는 초대형 계약을 안긴 뒤, 핵심 선수(케빈 듀란트, 안드레 이.. 더보기
스포츠 미디어로 다가가는 첫 걸음, SPOTV NOW 서포터즈 발대식 앞으로 5개월 간 활동하게 될 SPOTV NOW 서포터즈 1기 ⓒ SPOTV NEWS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를 볼 수 있는 콘셉트로 만들었다. 최초인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가갈 것이다." 강정훈 SPOTV NOW(스포티비 나우) 팀장은 자신에 찬 모습이었다. SPOTV NOW의 유료 정책이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준비된 프로젝트라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강정훈 팀장은 지난 4일, 스탠포드호텔 서울 나폴리홀에서 열린 'SPOTV NOW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24명의 청년 앞에 섰다. 환영 인사를 위해 마이크를 잡은 그는 첫 번째로 맞이하는 서포터즈를 반기며 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분하면서도 중간 중간 웃음 소리가 터져 나온 발대식은 단체 사진 촬영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