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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기록으로 보는]2015 준플레이오프 전망 2년 전 준플레이오프의 리턴 매치. 두산과 넥센이 또다시 맞붙는다. 지난 7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넥센이 SK에 5-4로 승리하면서 준플레이오프는 두산과 넥센의 대결이 되었다. 2013년 같은 자리에서 리버스 스윕의 아픔을 겪었던 넥센은 절실함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자 한다. 두산도 단기전인만큼 총력전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두 팀의 감독 모두 4차전에서 승부가 결정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형 감독은 스와잭을 불펜과 선발 모두 활용하는 4선발 로테이션을, 염경엽 감독은 밴 헤켄, 양훈, 피어밴드의 기본 3선발에 1명의 투수를 추가로 기용하는 로테이션을 운용할 것을 밝혔다. 오늘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 선발은 두산의 니퍼트와 넥센의 양훈이 낙점되었다. 김태형 감독은 니퍼트의 큰 경기 경험을, .. 더보기
[미디어로 보는]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방송화면 캡쳐어제 17일, SK가 넥센에게 패배하면서 2014 준플레이오프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매치업이 성사되었습니다. 19일에 열릴 준PO 1차전을 하루 앞둔 오늘, 마산종합운동장 내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NC는 김경문 감독과 손민한, 이호준 선수가 나왔고 LG는 양상문 감독과 이진영, 신정락 선수가 나왔습니다. 먼저, 정식으로 시작되기 전 시리즈가 몇차전까지 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양상문 감독과 이호준 선수가 4차전을, 김경문 감독과 손민한, 신정락, 이진영 선수가 5차전을 표시했습니다.10월 19일 14시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은 이재학 선수와 류제국 선수로 발표됐습니다. 당초 NC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