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타바레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COPA.칼럼]우루과이와 베네수엘라 전을 정의하는 타바레즈의 경험과 두다멜의 야망 우루과이와 베네수엘라 전을 정의하는 타바레즈의 경험과 두다멜의 야망Thrusday, Jun 9th 2016 첫 경기에서 멕시코에게 3-1로 패배한 우루과이에게 베네수엘라 전은 벼랑 끝의 상황이다. 우루과이의 감독 오스카 타바레즈에게는 승리만이 필요하다. 베네수엘라 전은 그에게 우루과이 감독으로서 160번째 경기가 된다. 167경기 동안 서독을 지휘한 故 제프 헤르베르거 감독과 덴마크에서 166경기를 치른 모르텐 올센 감독만이 단일 국가 대표팀으로 그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렀다. 1차전이 끝난 뒤 타바레즈는 “질 때마다 실패만 있었다면 저 아래에 있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어려운 순간들을 이겨내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베네수엘라 전을 앞두고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기지 못하면 떨어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