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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

나는 맹구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것 MUTV 나는 맹구다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다. 박지성이 영국으로 간 2005년, 처음으로 본 EPL팀이 맨유였기 때문이다. 그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2008년에는 챔피언스리그 정상까지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통해 나는 스콜스, 비디치, 긱스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를 봤고 축구에 빠진 학창 시절은 그렇게 지나갔다. 그렇게 언제나 정상에 있을 것 같던 맨유는 군대를 다녀오니 맹구가 되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나면서... 비록 바쁜 대학 생활 속에 예전처럼 경기를 많이 보지 못하지만, 또 다들 맹구라 부르더라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언제나 내 팀이다. 요즘은 추억을 되살리며 옛 경기를 본다. 축구를 가장 재밌게 본 그때의 경기를 보면 문득 친구들.. 더보기
UEFA 슈퍼컵이란? 루카쿠, 모라타 영입전으로 조용한 날 없던 이적 시장이 네이마르의 이적과 함께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프리 시즌에선 다양한 친선 경기와 레전드 매치로 쉴 틈이 없었는데요. 휴식기도 잠시, 어느새 리그 개막이 다가왔습니다. 프랑스 리그앙은 벌써 개막전이 열렸고 유럽 4대 리그도 슈퍼컵으로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독일에선 뮌헨이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고 아스날은 첼시를 꺾고 커뮤니티 실드를 들어올렸습니다. 시즌의 첫 경기인 슈퍼컵은 언제부터 시작했을까요? 1940년대, 스페인과 프랑스는 지금과 유사한 형태의 대회를 치렀습니다. 그러나 이벤트 성격이 짙어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이보다 더 오래 전 시작한 대회가 있는데요. 바로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커뮤니티 실드입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