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검 마친 벤투호, 이제는 조각 맞추기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 ⓒ José Goulão 지난 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코스타카전에선 기존 주전 선수를 기용하며 점검을 마쳤다. 이제 11일 칠레 전에서 조각 맞추기에 돌입한다.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쓰는 벤투 감독은 아시안컵에 앞서 여러 전술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과거 대표팀이 4-2-3-1에 오랜 시간 적응했고, 청소년 대회에서도 유사한 전술을 사용하기에 큰 변화는 없다. 선수 구성에 따른 세부 전술 제작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향후 4년을 책임질 벤투 감독이 우선적으로 지켜볼 부분을 예상해 본다. ① 약점으로 지적된 왼쪽 풀백, 홍철-윤석영 치열한 경쟁 예고 이영표의 은퇴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의 풀백은 항상 약점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